김경희 지음 | 김화미 그림 | (주)대교출판 | 5,7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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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바다속에서 아빠는 “첨벙첨벙” 하늘이는 “참방참방”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이 되자, 하늘이네 가족은 바닷가로 놀러 가기로 했어요. 하늘이는 “까끌까끌” “간질간질” 모래 위에서 모래성도 쌓고 불가사리, 조개, 소라, 소라게와도 재미있게 놀아요. 그리고 아빠와 함께 “첨벙첨벙” “참방참방” 물놀이를 해요. 커다란 파도가 “너울너울” 다가오고 하늘이가 탄 튜브가 뒤집어져 버리자 하늘이는 놀라서 “엉엉” 울음을 터뜨렸지요. 파도를 무서워하던 하늘이는 과연 파도와 친해졌을까요?